↑ sos 나를 구해줘/사진=KBSN |
'sos 나를 구해줘'
'SOS 나를 구해줘'에서 금단의 사랑이 싹트기 시작했습니다.
지난 13일 밤 11시 방송된 KBSN 수목드라마 'SOS 나를 구해줘'에서는 첫 만남부터 범상치 않았던 의붓 남매 지후(안용준 분)와 유이(김보라 분)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극 중 지후는 반 아이들의 셔틀로 무기력한 하루를 살아가고 있는 내성적인 인물이지만 엉뚱발랄한 매력을 지닌 유이의 등장으로 변화될 모습을 보일 예정입니다.
특히 두 사람의 부모가 재혼을 앞둔 상황인 만큼 이들 사이에 피어나는 비밀스러운 감정들이 금단의 사랑으로 치닫게 될지 기대를 더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이날 방송에서는 윤희(안혜경 분)에
한편 'S.O.S 나를 구해줘'는 엇갈린 첫사랑을 시작한 이복 남매, 첫사랑의 열병에 휩싸인 제자와 선생님, 25년 만에 재회했지만 죽음을 앞둔 중년 커플의 격정적이면서도 솔직한 사랑을 그린 멜로 드라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