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무한도전’에서 노홍철이 전면 편집되지는 못했다.
1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자본금 100만 원으로 최고의 수익을 창출하는 ‘쩐의 전쟁2’ 특집이 그려졌다.
방송 시작에 앞서, 노홍철을 제외한 출연진들은 숙연한 분위기로 사과를 전했고, 유재석은 “정말 죄송하다. 하지만 매주 웃음을 드릴 수 있도록 출연진과 스태프들이 한 데 뭉쳐 노력하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 사진=무한도전 방송 캡처 |
노홍철은 수익금 배분과 ‘쩐의전쟁1’ 회상 장면에 단독샷으로 등장, 이어지는 미션 특성 상 얼굴을 드러냈다. 하지만 본격적인 미션 돌입 후 부터는 노홍철의 부분은 편집됐다.
한편,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25분에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