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인턴기자] ‘스타킹’ 13세 천재 기타 뮤지션이 출연해 감탄을 자아냈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 출연한 김준욱 군은 13살에 전국 기타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경력을 가졌다.
이날 김준욱 군은 첫 곡으로 ‘파라다이스’를 선보였다. 연주가 끝난 후 김준욱 군은 “‘파라다이스’는 내가 11살에 작곡한 곡”이라 밝혀 게스트들을 놀래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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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스타킹 캡처 |
또한 그는 MC 강호동이 즉석에서 “나에 대한 곡을 연주해달라”고 요청한 것에 곧바로 연주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런 김준욱 군에 가수 김연우는 “음악적인 영감이 뛰어나 누가 시키지 않아도, 쓸 수밖에 없었을 것”이라 말해 천재임을 재확인했다.
김준욱 군은 기타 연주를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집에 있던 낡은 기타를 장난스럽게 연주하다가
한편 신기한 재능을 가지거나, 진기한 일을 겪은 사람 혹은 특이한 동물이나 물건을 가진 모든 사람들의 도전을 받아 그 중에 1등을 뽑는 예능프로그램 ‘스타킹’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20분에 방송된다.
정예인 인턴기자 yein6120@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