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김민율이 운동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드러냈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에서는 제작진의 특별한 미션 없이 ‘아빠가 직접 계획하는 12시간’ 특집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민율이는 텅빈 미션지에 하고 싶은 것을 직접 썼다. 민율이가 가장하고 싶었던 것은 술래잡기, 축구,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등 소박한 놀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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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아빠어디가 캡처 |
한편, ‘아빠 어디가’는 연예인을 비롯한 사회 유명인들이 자녀와 함께 오지 탐험을 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4시50분에 방송된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