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가족끼지 왜 이래’ 박형식이 김상경에게 돌직구를 던졌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는 차강심(김현주 분)을 찾아 찜질방까지 찾아간 문태주(김상경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찜질방까지 찾아온 문태주에게 차달봉(박형식 분)은 “우리 누나 좋아하냐. 흑심 품고 있냐”면서 “비 오는데 태블릿을 들고 여기까지 온 것이 평범한 상사는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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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가족끼지 왜 이래 캡처 |
이에 차달봉은 “이게 우리 누나의 진짜 모습이다. 폭력적이고 무서운”이라고 폭로해
‘가족끼리 왜 이래’는 자식들만을 바라보며 살아온 ‘자식 바보’ 아빠가 이기적인 자식들을 개조하기 위해 고육지책으로 내놓은 ‘불효 소송’을 중심으로 가족이기에 당연하게 여겼던 고마움과 미안함을 전하는 가족드라마다. 매주 토,일 오후 7시55분 방송된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ture.com/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