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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 기자] 효린, 주영, 타쿠야의 매혹적인 삼각 관계가 포착됐다.
17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효린, 주영의 ‘지워’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야릇한 분위기의 바에서 은밀한 시선을 교차하고 있는 효린, 주영, 타쿠야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소속사는 “‘지워’ 뮤직비디오 속 1인2역을 맡은 효린은 차가운 도시여자와 우아하고 섹시한 여자의 이미지를 능숙하게 넘나들었고, 주영은 스타일리쉬한 나쁜 남자 역을 맡아 애증의 관계를 실감나게 표현했다. 그룹 크로스진의 타쿠야가 시크하고 세련된 이미지의 바텐더로 출연, 반전의 즐거움을 전한다”고 밝혔다.
효린과 호흡을 맞추는 주영은 이미 린, 김진표, 이루펀트 등의 앨범 피처링과 유튜브 라이브 영상의 화제로 두
효린과 주영은 오는 20일 컴백을 앞두고 스타쉽 엑스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의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이날 지워 티저를 접한 누리꾼들은 “지워 티저, 효린 색달라” “지워 티저, 타쿠야랑 효린 잘 어울리네” “지워 티저, 주영은 누구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