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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스릴러 웹드라마 ‘인형의 집’이 한국과 중국, 미국에서 동시에 방영된다.
웹드라마 ‘인형의 집’은 삐뚤어진 모성애, 그리고 욕망에 관한 이야기로 자식을 위해 완벽함을 추구하던 여자와 완벽함을 깨뜨리는 사람은 누구라도 파괴해 버리는 가족, 여자의 욕망에 휘말린 한 소녀의 이야기를 담은 공포물이다.
‘인형의 집’은 예고편 공개만으로도 벌써부터 해외 판권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상황. 또 한국 포털사이트 네이버, 중국 PPTV, 미국 드라마피버에서 동시 방영이 확정되는 등 남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인기웹툰 ‘후유증’ ‘그날의 생존자들’로 유명한 웹툰작가 김선권의 원안을 바탕으로 제작됐으며 배우 선주아, 태국희, 제국의 아이돌 멤버 정희철 등이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인형의 집’ 관계자는 “웹드라마의 기대가 모아지는 지금, 스타
이를 접한 네티즌은 “인형의 집 웹드라마, 기대된다” “인형의 집 웹드라마, 스토리가 좋은가 보네” “인형의 집 웹드라마, 스릴러라니 많이 무서우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