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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SK 와이번스의 내야수 최정과 울산 MBC 나윤희 기상캐스터의 결혼 소식이 화제다.
19일 오전 최정이 오는 12월 14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나윤희 기상캐스터와 백년가약을 맺는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SK와이번스 한 관계자는 "12월 14일 결혼하는 것은 맞다. 장소와 예비신부에 대해서는 아직 듣지 못 했다. 조만간 보도자료를 통해 공식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최정의 결혼식으로 알려진 12월 14일은 팀 동료 김광현의 결혼식 날이기도 해 눈길을 끈다.
최정의 예비신부로
이날 최정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정, 나윤희랑 잘 어울려” “최정, 부럽다” “최정, SK 다 장가가네”"최정, 결혼을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