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결별, 김원중과 연인 관계 정리 …네티즌 “잘 헤어졌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윤바예 인턴기자]
‘피겨 여왕’ 김연아(24)와 아이스하키선수 김원중(31)이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한 매체에 따르면 “김연아가 최근 김원중과 연인 관계를 정리했다”며 “정확한 결별 시점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두 사람이 최근 결별 했다”고 보도했다.
김연아와 김원중은 지난 2010년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 3월 한 매체로부터 데이트 사진이 공개되자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그러나 김원중은 지난 6월 27일 국군체육부대 아이스하키팀 소속으로 복무 중 무단이탈해 마사지 업소를 출입한 뒤 복귀하다 음주운전 차량에 교통사고를 당해 논란을 일으켰다.
김연아 김원중 결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연아 김원중 결별, 어떻게 연아를 두고 저럴 수 있지” “김연아 김원중 결별, 잘 헤어졌다” “김연아 김원중 결별, 김연아는 더 좋은 짝 만날거야” “김연아 김원중 결별, 정말 헤어진거 맞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