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황은희 인턴기자] 그룹 악동뮤지션의 콘서트가 열린다.
21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악동뮤지션의 첫 전국투어 콘서트 ‘악뮤캠프’가 21일(오늘)부터 23일까지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
또한 이번 공연에는 특별 게스트들이 함께 무대에 선다고 밝혔다. 최근 악동뮤지션의 이수현과 함께 하이수현을 결성한 이하이가 사흘 연속 게스트로 무대에 서고, 악동뮤지션이 소극장 콘서트 게스트로 서 눈길을 끌었던 아이유도
악동뮤지션은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12월6일 대구(천마아트센터), 12월24일 광주(김대중 컨벤션 센터), 12월31일 부산(시민회관 소극장)까지 전국 투어에 돌입할 예정이다.
황은희 인턴기자 fokejh@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