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열애’ 메이비, 과거 화보 재조명 ‘얼굴은 청순, 몸매는 섹시’

↑ 사진=메이비 맥심 화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배우 윤상현과 가수 겸 작곡가 메이비가 결혼을 전제로 연애 중인 가운데, 과거 메이비의 섹시 화보가 재조명받고 있다.
21일 윤상현 소속사 엠지비 엔터테인먼트와 메이비 소속사 블루 브릿지는 “두 사람이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윤상현 측 관계자는 “윤상현과 메이비가 지난 7월 결혼을 전제로 만나기 시작했고 현재는 결혼식 날짜를 잡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메이비 측 관계자는 “윤상현과의 열애와 결혼을 공식 인정한다”며 “내년 초에 결혼식을 올리는 것은 사실이나 구체적인 결혼 날짜는 나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에 ‘청순가련’의 대명사 메이비의 색다른 모습에도 시선이 쏠리고 있다. 메이비는 지난 2011년 남성 잡지 ‘맥심’ 화보를 통해 섹시미를 과시한 바 있다. 화보 속 메이비는 청순한 얼굴에도 불구, 섹시한 포즈를 취하며 성숙한 면모를 뽐냈다.
한편 윤상현이 출연하는 ‘힐링캠프’는 오는 24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된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윤상현 메이비, 잘 어울린다” “윤상현 메이비, 윤상현 좋겠네” “윤상현 메이비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