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이서진, 옥택연 사심 폭로 “고아라가 제일 예쁘다고 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영근 인턴기자] ‘삼시세끼’ 이서진이 옥택연이 고아라에 대한 사심을 폭로해 눈길을 끌고 있다.
21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에 출연한 고아라는 이서진과 옥택연이 살고 있는 강원도 정선을 방문했다.
이날 이서진은 옥택연과 고아라에게 “둘이 말 놓아라. 나이 들면 이런 거 밖에 할 게 없어”라며 두 사람을 연결시키려 했다.
이서진은 “택연이가 이연희랑 영화를 찍었잖아. 내가 이연희 예쁘다고 하니까 택연이가 ‘고아라가 제일 예쁘다’고 말했어”라고 폭로했다.
이러한 가운데 22일 옥택연은 ‘삼시세끼’ 공식 페이스북에 게재된 고아라와의 기념 촬영 사진에 “이거 회사로 보내주세요”라는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삼시세끼 이서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삼시세끼 이서진, 이서진 예능감 최고인 듯” “삼시세끼 이서진, 옥택연 정말 사심있는 것 같은데?” “삼시세끼 이서진, 옥택연 너무 멋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