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스타] 제니 맥카시-도니 월버그, 사랑스러운 눈빛 교환 …‘블랙 커플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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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제니 맥카시(Jenny McCarthy)와 도니 월버그(Donnie Wahlberg)가 23일(현지시간) 미국 LA에 위치한 노키아 극장에서 열린 ‘2014 American Music Awards’에 참석했다.
이날 제니 맥카시는 블랙의 롱 드레스로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고 도니 월버그는 블랙 정장으로 깔끔함을 선보였다.
한편 두 사람 모두 이번이 두번째 결혼이다. 지난해 여름부터 사귀어 왔으며 도니 월버그가 지난 4월 맥카시의 12살 아들 이반의 도움을 받아 청혼을 한 후 결혼을 약속했다. 도니 월버그는 현재 배우로 활약하고 있으며 '블루 블러드' 시리즈에서 주인공 대니 레이건 역으로 인기를 끌었다. 제니 맥카시는 플레이보이지의 모델로 데뷔했으며 다수의 영화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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