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20살 발명가의 발명품들이 웃음을 안겼다.
2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에서는 자신의 발명품을 쓰레기 취급해 고민하는 이보석 군의 사연이 소개됐다.
↑ 사진=안녕하세요 캡처 |
이 같은 반응에 사연신청자는 자신의 발명품을 차례대로 소개했다. 야심차게 준비했으나 무언가 석연치 않았다. 특히 곡선으로 된 숟가락 젓가락 분리기는 제대로 기능을 하지 못했다. 통속에서 빠져나오지도 못했고 분리돼 나오지도 못했다. 이에 MC들은 “쓰레기다”라고 외쳤다.
또 곡선 분리통에 대해 의아하게 여긴 MC
한편, ‘안녕하세요’는 신동엽, 컬투, 이영자가 진행하며,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된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