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출신 방송인 굴사남이 한국 남자와 결혼한 고충을 털어놨다.
26일 방송된 KBS1 ‘엄마의 탄생’에서 굴사남은 새로운 가족으로 합류해 일상을 공개했다.
결혼 6년차인 27살 굴사남은 “처음 한국에 와서 일주일은 행복했다. 하지만
그는 “그때 힘들었는데 그래도 시어머니가 내 편을 들어줬다. 시어머니 마음이 따뜻하다. 어머니가 아기들도 잘 키웠다. 나도 시어머니처럼 아기를 키우고 싶다”고 고백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굴사남은 5살된 아들과 14살 연상의 남편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