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은 일본 데뷔 5주년과 5대 돔 투어 개최를 기념해 대표곡 총 50곡을 수록한 베스트앨범(THE BEST OF BIGBANG 2006-2014)을 지난 26일 발매했다.
이 앨범은 이날 9만 3226장이 팔려나가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1위에 올랐다. 이러한 판매량은 빅뱅이 일본 현지에서 발매한 앨범 중 최고 기록이기도 하다.
백뱅의 이번 앨범은 3장의 CD뿐 아니라 32편의 뮤직비디오, 각 무대 영상을 담은 2장의 DVD가 포함돼 있어 팬들의 소장가치 욕구을 높였다.
빅뱅은 현재 일본 돔 투어를 통해 현지 팬들과 만나고 있다. 12월 6일과 7일 후쿠오카 야후오쿠!돔, 12월 20일 삿포로 돔, 12월 25~27일 도쿄 돔에서 공연을 남겨두고 있다. 빅뱅은 5개 도시 15회 공연으로 총 74만 여명을 동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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