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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최민식 박유천 |
2일 ‘제4회 아름다운 예술인상’ 심사위원회는 “올해 배우 최민식을 대상 수상자로, 배우 박유천을 신인예술인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또 공로예술인상 부문에 배우 엄앵란, 연극예술인상 부문에 연극인 박정자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아름다운예술인상은 올해로 4회째를 맞으며, 매년 가장 뛰어난 활약을 한 배우 및 예술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대상 수상자인 최민식은 올해 영화 ‘명량’의 주연을 맡아 열연을 펼쳐, 이번 수상자에
박유천은 지난 8월 개봉한 영화 ‘해무’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여 신인상을 수상했다.
‘아름다운예술인상’ 시상식은 오는 9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최민식 박유천, 다들 연기 잘 했어” “최민식 박유천, 명량 진짜 인상깊게 봤는데” “최민식 박유천, 축하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