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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락비 리더 지코가 '2014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이하 MAMA)'에서 서태지와 '컴백홈' 합동 무대를 꾸민 소감을 이같이 전했다.
지코는 4일 소속사를 통해 “수상보다 값진 무대였다. 앞으로 더 멋진 음악과 더 멋진 무대를 통해 나 역시 다른 이에게 이러한 느낌을 전해줄 수 있도록 노력하고 발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블락비는 ‘2014 MAMA’에서 다양한 무대들을 선보이며 홍콩의 밤을 뜨겁게 달궜다. 레드카펫에서조차 ‘베리굿(VERY GOOD)’과 ‘잭팟(JACKPOT)’ 무대를 꾸민 그들은 MAMA 본 무대에서 맹활약했다.
다른 가수들(팀)과의 콜라보레이션(협업) 무대도 빛났다. 방탄소년단과의 랩 배틀, 멤버 피오는 씨스타의 ‘썸’ 무대에 등장했다.
한편 블락비는 도쿄 시나가와 스텔라볼에서 일본 정식 데뷔 쇼케이스를 6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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