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인턴기자] 배우 이유비가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서 수난을 당했다.
4일 ‘피노키오’ 제작진은 “지난 3일 방송된 ‘피노키오’ 7회 분에서 이유비가 ‘수난 3종 세트’를 당해 보는 이를 안타깝게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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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SBS |
제작진은 “이날 윤유래(이유비 분)는 1차로 취재했던 사건이 경쟁 방송사를 통해 오보임이 밝혀져 궁지로 몰리는가 하면, 2차로 파트너 달포(이종석 분)가 갑작스레 잠적해 당황했다. 이어 3차로 씻지 못한 몰골로 출근한 유래는 깔끔한 인하(박신혜 분)와 마주쳐 굴욕을 당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유비는 눈물 많고 여리지만 당찬 사회부 여기자 윤유
‘피노키오’는 진실을 좇는 사회부 기자들의 삶을 다룬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정예인 인턴기자 yein6120@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