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녀석들’ 박해진, 카메라 밖 ‘반전 매력’ 공개

[MBN스타 정예인 인턴기자] 배우 박해진이 천사와 악마를 넘나드는 이중 매력을 발산했다.

5일 OCN 토요드라마 ‘나쁜 녀석들’ 제작진은 극 중 싸이코패스 이정문 역으로 열연중인 박해진의 비하인드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해진은 포커페이스를 유지해 싸늘한 표정을 짓는 이정문 역을 소화하기도 하고, 카메라가 꺼진 후 무장해제한 채로 천사 웃음을 선보이기도 했다.

↑ 사진제공=OCN

제직진은 “실제 출연 배우 중 가장 막내인 박해진은 고된 스케줄에 선배들이 지칠 때마다 농담을 던지며 응원을 건넨다.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고 전했다.

‘나쁜 녀석들’은 강력범죄를 저지른 이들을 모아 더 나쁜 악을 소탕하려 하는 강력계 형사와 나쁜 녀석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정예인 인턴기자 yein6120@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