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스키스 컴백설, 은지원 “계획 없고 내년 솔로 앨범 준비 中…”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젝스키스의 컴백설이 난무하는 가운데 리더였던 은지원이 입을 열었다.
일각에서는 그룹 젝스키스가 새 음반 녹음을 마쳤다는 주장이 흘러나왔다.
이에 은지원은 “젝스키스 음반을 녹음한 적이 없다”며 “아직까지 확정된 사안은 없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은지원은 내년 상반기 새 솔로 앨범 발표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젝스키스 컴백설에 대해 일축했다.
한편 젝스키스는 지난 1997년 데뷔, ‘학원별곡’과 ‘사나이 가는 길’(부제 ‘폼생폼사’)로 연이은 히트로 아이돌 그룹의 시초가 됐다. 하지만 지난 2000년 5월 공식해체를 선언하며 각자의 길을 걷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젝스키스 고지용은 왜 빠졌지?” “젝스키스 은지원 컴백 안하는구나” “젝스키스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