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가오쯔치, 신혼부부의 다정한 인증샷 “행복해 보여”

↑ 사진=채림 가오쯔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인턴기자] 배우 채림이 남편인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함께 다정한 부부의 면모를 보였다.
채림은 지난 4일 중국 SNS 웨이보에 “다음에 만나요. 홍콩”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채림의 남편 가오쯔치는 해당 글에 “응. 다음에는 당신과 함께 이곳에서 놀거야. 일 말고”라는 글로 화답했다.
사진 속 채림과 가오쯔치는 서로 얼굴을 다정하게 맞댄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채림과 가오쯔치는 중국 CCTV 드라마 ‘이씨가문’에 함께 출연하다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10월 14일 중국에서, 23일 한국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채림 가오쯔치, 보기 좋네” “채림 가오쯔치, 신혼 분위기 물씬 느껴진다” “채림 가오쯔치, 행복해보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