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인피니트F가 유닛명의 의미를 공개했다.
지난 5일 진행된 KBS2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 사전 녹화를 마치고 내려온 인피니트F가 MBN스타와 만난 자리에서 새로운 유닛 활동을 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인피니트F는 성열, 엘, 성종으로 구성된 새로운 유닛으로 지난 1일 싱글 ‘청’(靑)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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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엘은 유닛명 붙는 F의 의미에 대해 “인피니트F 이름은 사장님이 정했다. F의 뜻은 열린 결말이다. 플라워(Flower), 패밀리(Family), 프레드(Friend) 등 여러분이 생각하는 대로 될 수 있다”며 “전 플라워가 가장 마음에 든다”고
마지막으로 “유닛으로 데뷔를 하게 됐는데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서 기쁘다. 인피니트F를 각인시키는 앨범이 됐으면 좋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인피니트F는 1일 싱글 ‘청’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가슴이 뛴다’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트위터 @mbn_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