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아중 / 사진=HB 엔터테인먼트 |
'로코퀸' 김아중이 4년만에 안방 극장에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8일 공개된 '펀치' 3차 티저 영상에는 김래원, 김아중, 조재현의 모습이 담겨있어 기대감을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김아중은 오랜만에 드라마에 복귀하는 만큼 철저히 캐릭터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고 있는 것은 물론이고 책 대본 귀퉁이에 깨알 같은 메모를 남기며 캐릭터를 분석하며 연기에 임하고 있다는 후문.
이에 김아중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김아중이 '로맨틱 코미디'에 특화된 배우라는 인식이 강했지만 실제로 그는 다양한 장르를 소화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배우이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펀치'는 대검찰청을 '추적자 The Chaser', '황금의 제국'을 집필한 박경수 작가의 신작으로 김래원, 김아중, 조재현, 최명길 등의 탄탄한 배우들이 출연합니다. 오는 15일 밤 10시에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