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송재림이 KBS2 새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 출연을 검토 중이다.
소속사 SM C&C의 관계자는 12일 MBN스타에 “송재림이 ‘착하지 않은 여자들’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한 가족 3대의 여자들과 그들을 사랑하고 아프게 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브레인’ ‘내 딸 서영이’를 연출한 유현기 PD가 메가폰을 잡는다.
송재림은 극 중 검도 사범 루오 역을 제안 받았다. 여자주인공 정마리 역으로는 이하나가 물망에 올랐다.
한편,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왕의 얼굴’ 후속으로 2015년 2월 방송 예정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