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양호 조현아 사과…비투비 "봉지채 주는 땅콩, 맛있다고 울면안돼" 발언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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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양호 조현아' '비투비'/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SNS |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조현아 대한항공 전 부사장의 '땅콩 리턴' 사건과 관련해 공식 사과한 가운데, 아이돌그룹 비투비(BTOB)의 SNS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조 회장은 12일 오후 1시 30분 서울 강서구 공항동에 있는 대한항공 본사에서 조현아 전 부사장의 승무원 하기 사건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조 회장은 "저의 여식의 어리석은 행동으로 물의를 일으켜 대한항공 회장으로서, 아버지로서 국민께 진심으로 사과한다"면서 "너그러운 용서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조현아 전 부사장이 부사장은 물론 계열사 등기이사와 대표 등 모든 자리에서 물러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태의 원인에 대해 묻는 질문에 조 회장은 "제가 교육을 잘못시킨 것 같아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조양호 회장은 조현아 전 부사장의 경영 복귀 가능성에 대해서 "복귀는 아직 생각해본 적 없다"며 "대한항공의 고객 서비스에 대해서는 매뉴얼이나 모든 면에서 지금까지 잘못했다고 생각은 안 하지만 (더 좋은 방향으로) 고치는 것이 저희의 정책"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그룹 비투비(BTOB)는 12일 오후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공식 트위터에 "보고싶었다고 울어도 돼. 산타도 울고 갈 깜찍 스페셜 무대가 오늘 KBS2 '뮤직뱅크'에서! 비투비가 봉지째로 주는 땅콩 맛있었다고 울면 안 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공개된 사진 속 비투비는 산타 복장과 모자, 루돌프 머리띠 등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습니다. 특히'허버칩 대신 땅콩, 맛있다고 울면 안 돼'라는 메시지가 적힌 편지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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