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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영근 인턴기자]
미녀파이터 송가연이 2연승에 도전한 가운데, 이국주가 깜짝 로드걸로 변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4일 오후 8시 송가연은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일본의 타카노 사토미와 대결을 펼친다.
이번 경기에서 송가연의 상대인 타카노 사토미는 지난 1월 일본 주짓수 프리스트컵 주짓수 퍼플벨트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는 뛰어난 선수다. 또한 타카노의 전적은 3승 5패이다. 승률은 높지 않지만 경험만큼은 송가연을 앞선 것.
이에 사토미는 12일 오후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해 송가연과 대결을 자신한 바 있다.
전 경기서 화끈한 주먹을 보여준 바 있는 송가연이 2연승을 이어갈 수 있을지 네티즌의 눈길이 모아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번 대회에서 개그우먼 이국주가 라운드걸로 깜짝 출격할 예정이다.
‘미녀파이터 송가연 2연승 도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미녀파이터 송가연 2연승 도전, 송가연 화이팅!” “미녀파이터 송가연 2연승 도전, 송가연 맞을때 마음 아파서 못 보겠던데” “미녀파이터 송가연 2연승 도전, 이국주 로드걸 변신 기대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