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아내 이윤진, 베컴의 통역사+비의 과외 선생님…일상보니 '대박'
'이범수 아내 이윤진'
↑ '이범수 아내 이윤진'/사진=SBS, 스타투데이 |
이범수 아내 이윤진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축구스타 베컴의 통역사와 비의 영어 과외 선생님이였다는 사실이 공개돼 누리꾼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16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배우 이범수와 아내 이윤진의 일상이 공개됐습니다.
국제회의 통역사 겸 진행자로 활동하고 있는 이윤진은 "공식 행사가 3개가 있고, 제가 그 3개 행사의 진행자로 선정됐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특별히 세계적인 축구의 전설인 데이비드 베컴이 온다고 해서 통역도 하고 진행도 해야 하는 부담스러운 부분도 있지만 열심히 연습하고 왔는데 잘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걱정했지만 베컴과 함께 리허설에 오른 이윤진은 프로다운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세계적인 스타 베컴 앞에서 당당하고 똑부러진
이범수와 결혼 전에는 톱스타 비와 24시간 동행하는 영어 과외선생으로 유명세를 탔으며 고려대 영어영문과 졸업 후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영어학을 수료한 미모의 재원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범수 아내 이윤진' '이범수 아내 이윤진' '이범수 아내 이윤진' '이범수 아내 이윤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