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토토가, 결국 출연 불발…그러나 나머지 가수가 재미 책임진다
서태지토토가 출연 불발됐지만, 나머지 가수들의 치열한 섭외과정 궁금해
무한도전’의 연말공연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의 공연을 앞두고 이들의 치열했던 섭외과정이 공개돼 화제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토토가’ 공연을 일주일 앞두고 최종 최종 섭외에 박차를 가하는 다섯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토토가’의 콘셉트가 90년대로의 회기인 만큼, ‘무한도전’ 멤버들은 당시 가요계를 풍미했던 가수들을 모으기 위해 막바지 섭외에 돌입했다.
↑ 서태지토토가 |
특히 그동안 방송에서 보기 힘들었던 터보의 원년 멤버 김정남과 지누션의 지누의 출연이 예고편에 공개되면서 두 그룹이 ‘토·토·가’를 통해 실제로 한 무대에 설 수 있을지 많은 팬들과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심사는 이전과 같이 엄겼했다. 새로 섭외되는 가수들에게 누구도 지나칠 수
한편, 출연 물망에 올랐던 가수 서태지의 출연은 최종 불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90년대 추억을 담은 ‘무한도전’의 ‘토토가’ 섭외전쟁은 오는 20일 오후 6시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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