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미생’ 임시완이 큰 실수를 저지른 후 거나하게 취했다.
19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미생’에서 장그래(임시완 분)의 말 한마디로 인해 회사에는 폭풍이 불어온다.
최전무(이경영 분)는 다른 회사로 좌천됐으며, 다른 파트 역시 근무에 있어 어려움을 겪는다. 이를 지켜보는 장그래는 자신의 말실수로 인한 후폭풍에 편치 않아 한다.
↑ 사진=미생 캡처 |
폭탄주까지 마시는 등 거하게 취한 장그래. 그는 집에 들어간 후에도 어머니에게 술주정을 부리며 힘겨워 한다.
‘미생’은 바둑이 인생의 모든 것이었던 장그래가 프로입단에 실패한 후, 냉혹한 현실에 던져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