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디오션뮤직이 홀로그램필름 공연시간 논란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22일 디오션뮤직 전필규 대표는 “오는 31일 있는 ‘프롬 더 에어포트 X 홀로그림 필름 : 컬러즈’(FROM THE AIRPORT X HOLOGRAM FILM = COLORS) 공연이 처음에는 150분이었는데 120분으로 줄었다는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SNS를 통해 퍼지고 있는 내용을 살펴보면, 해당 공연의 시간이 줄어든 이유가 홀로그램필름 멤버 중 한명이 솔루션스 세션인데, 같은날(31일) 솔루션스가 공연을 해야 함으로 ‘컬러즈 콘서트’ 공연시간을 줄이고 솔루션스 공연을 하러 간다는 내용이다.
그는 “확실한건 ‘컬러즈 콘서트’는 팬 여러분들한테 두 팀의 새로운 멋진 공연을 보여드리기 위해서 두 팀 모든 멤버와 스태프 분들이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며 공연시간은 아마 120분이 훌쩍 넘을 것이다. 오해도 없으시길 바랍니다. 2014년 마지막 날을 콘서트 장에 오셔서 같이 즐겁고 재미있게 함께 보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