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대생 5명 중 1명, 취업 성형에 긍정적 반응…씁쓸한 조사결과
여대생 5명 중 1명 취업 성형 의사 밝혀
여대생 5명 중 1명은 취업을 위해 성형수술을 받을 의향이 있음이 밝혀졌다.
새누리당 여의도연구원은 지난 10월2일부터 20일까지 전국 4년제 대학 68개교의 대학생 5617명(남학생 3403명, 여학생 2214명)을 상대로 이메일과 면접 설문을 벌인 결과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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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이 어려운 이유로는 외국어(32.3%), 학벌(24.2%), 대외경력(13.3%), 학점(9.7
취업을 위해 성형수술을 받을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 여학생은 21.4%가, 남학생은 6.8%가 ’있다’고 답했다.
대기업의 채용이 줄어듦에 따라 중소기업에 취업할 생각이 있다는 응답률은 66.8%, 해외에 취업할 의향이 있다는 응답률은 70.5%로 나타났다.
여대생 5명 중 1명, 여대생 5명 중 1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