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림 김소은 민낯 공개, '자신감' 폭발!…침대 보더니 하는 말이? '화끈'

송재림 김소은 민낯 공개, '자신감' 폭발!…침대 보더니 하는 말이? '화끈'

↑ '송재림 김소은' / 사진= MBC

'송재림 김소은'

'우리 결혼했어요'의 가상 부부 송재림 김소은 부부가 터키로 신혼여행을 떠난 가운데 두 사람의 민낯이 화제입니다.

27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리 결혼했어요')는 남궁민 홍진영, 홍종현 유라, 송재림 김소은의 가상결혼 이야기로 꾸며졌습니다.

이날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송재림 김소은 커플은 터키로 신혼여행을 떠났습니다. 김소은은 비행기에서 송재림에 처음 민낯을 공개했습니다. 김소은은 민낯임에도 셀프 카메라를 향해 예쁜 표정을 짓는 등 자신 있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에 자극을 받은 송재림은 화장을 닦아내며 민낯으로 변신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송재림 김소은은 지도와 사진을 보고 숙소를 찾아야 했습니다. 밤에 도착한 탓에 송재림은 길을 헤맸고 결국 김소은이 사진을 보고 숙소를 찾았습니다.

두 사람이 찾아간 숙소는 4인실에 2층침대였습니다. 신혼여행임에도 다른 침대를 써야하는 상황에 송재림은 "같이 못 눕네"라고 아쉬워하며 괜히 "괜찮고 좋네"라고 버럭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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