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KBS2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가 드디어 40%의 벽을 깼다.
29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방송된 ‘가족끼리 왜 이래’는 전국 기준으로 41.2%의 시청률을 기록, ‘40%대의 벽’을 첫 돌파했다.
지난 28일 방송분에서는 차강심(김현주 분)과 문태주(김상경 분)의 결혼이 목전으로 다가온 가운데, 차강재(윤박 분)로부터 아버지 차순봉(유동근 분)이 시한부 선고를 받았다는 사실을 듣고 오열하는 차강심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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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의 벽을 깬 ‘가족끼리 왜 이래’가 종영까지 기세를 몰아 국민드라마 반열에 올라설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은 19.2%, 연이어 방송되는 ‘전설의 마녀’는 26.1%,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은 5.7%를 기록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사진=가족끼리 왜이래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