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해피투게더’ 유재석이 부부싸움에 대해 언급했다.
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 배우 유지태와 차예련, 방송인 김수용과 김숙, 가수 이기광과 허가윤이 출연해 신년특집을 꾸몄다.
이날 유지태는 “김효진과 부부싸움을 하느냐”는 질문에 “나이차이가 좀 많이 난다. 아홉 살 정도 나서”라며 답했다. 이에 유재석은 “나도 아홉 살 차이가 난다. 그런데 부부 싸움을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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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들은 박명수는 “아이를 봐달라고 소리치면 자는 척을 할 때가 있다”고 공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해피투게더’는 스타들이 펼치는 재미있는 게임과 진솔한 토크를 통해 자극적이고 단순한 웃음을 탈피하고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마련하는 프로그램이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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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해피투게더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