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에 ‘미생’ 뜬다 ‘출연진 총출동’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택시’에 ‘미생’이 뜬다.
2일, 3일 tvN ‘현장토크쇼 택시’ (이하 ‘택시’)에서는 이틀에 걸쳐 ‘택시-미생특집’을 진행한다.
‘미생’의 주역들인 배우 이성민, 임시완, 강소라, 강하늘, 변요한, 김대명, 태인호, 전석호, 오민석, 이경영 등이 녹화에 참여했다.
‘미생’ 최종회가 방송됐던 지난달 20일 여의도 IFC몰 Mpub에서 녹화가 진행됐으며, 토크쇼와 출연진 장기자랑 내용 등으로 진행됐다.
예고편에는 임시완-장백기-강소라-변요한으로 구성된 극중 원인터내셔널 입사동기 신입사원, 김대명-오민석-전석호-태인호 대리들, 그리고 이경영-이성민-박해준으로 나누어진 식사시간이 공개됐다.
각 방마다 분위기가 현저하게 달라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택시-미생특집’은 2일과 3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