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물' 장수원 "시청자 100명과 요르단"…미생 시청률 8.2% 넘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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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생물 장수원 시청률 공약'/사진=해당 영상 캡처 |
미생물 장수원 시청률 공약
'로봇연기'의 대명사 장수원이 새해 인사와 함께 '미생물' 시청률 공약을 내걸었습니다.
장수원은 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내일이 기다려진다. 요르단 설마 가게되는 건 아니겠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 속 장수원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미생' 시청률 넘으면 시청자 100명과 요르단간다"고 적힌 종이를 들고 미소짓고 있습니다.
한편 '미생물' 측은 같은 날 패러디 드라마 '미생물'의 오프닝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시청자에게 낯익은 장면들이 대거 등장합니다. 이는 '미생'의 오프닝과 판박이처럼 모든 게 일치하기 때문입니다.
다만 '로봇연기의 달인' 장수원을 비롯해 개그맨 황현희, 장도연, 황제성, 이용진, 이진호, 이세영, 정성호 등의 출연진이 '미생' 배우들의 빈자리를 대신합니다.
'미생물'은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미생'의 패러디 드라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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