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주희
조주희 외신기자의 강연이 화제다.
지난해 12월 21일 방송된 KBS 1TV ‘강연 100˚C’에 출연한 조주희 기자는 ‘욕망을 가져라’는 주제하에 자신만의 강연을 펼쳤다.
이날 조주희 기자는 가장 먼저 “자신을 위한 아름다운 욕망을 가져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어린시절부터 여자는 조신해야한다는 시선과 불공평한 세상을 바꾸는 것이 꿈이었다”며 “불합리한 상황에선 당당하게 NO라고 말할 줄 알아야한다”고 청춘들에게 고했다.
한편 그녀는 이화여대 정치외교학과에 입학 후 미국으로 유학, 조지타운대에서 국제정치외교학 학사와 석사 학위를 받은 인재로 알려졌다. 이후 CBS 워싱턴 DC 지국을 거쳐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ABN에 입사에 기
지난 1999년부터 워싱턴포스트 서울 특파원과 ABC 뉴스 서울 지국장을 겸한 조주희 기자는 2006년 ABC 뉴스가 꼽은 글로벌 디지털 기자 7인 중 한명에 꼽히며 기자로서 입지를 인정받은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조주희 기자 진짜 대단하네” “조주희 기자 스펙이 어마어마하네” “조주희 기자 누구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