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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의 스케치북’이 라디오 형식으로 진행된다.
2일(오늘) 방송되는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이하 ‘유스케’)은 평소와는 다르게 꾸며진다. 2015년 첫 방송이기 때문에 특별 기획을 한 것.
유희열 측은 ‘유스케’를 진행한 지 횟수로 7년차에 접어들었다고 언급하며 “‘스케치북’ MC를 맡은 이유는 더 많은 분들에게 라디오에서처럼 좋은 음악을 들려주고 싶어서였다”고 말했다.
이에 그는 2015년 새해 첫 방송을 맞이해 정서적인 고향이자 가장 솔직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라디오 형식의 녹화를 선택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방청객들도 라디오처럼 실시간 메시지로 녹화에 참여했다. 뮤지션들과 유희열을 향한 다양하고 톡톡 튀는
한편, 고상지밴드, 선우정아, 김태우, 버즈가 출연한 ‘유희열의 스케치북’의 ‘Radio Days’ 편은 2일 밤 12시 15분 방송된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유희열 스케치북 라디오라니 진짜 기대된다” “유희열의 스케치북 믿고보는 유희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