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불법도박 혐의로 자숙하던 붐이 KBS2 새 예능 ‘나비효과’로 복귀한다.
KBS2 신개념 미래예측 버라이어티 ‘나비효과’의 한호섭 CP는 2일 오후 MBN스타에 “붐이 ‘나비효과’에 출연한다. 1년 여 만에 예능에 출연했음에도 예능감이 떨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 CP는 “예능감이 똑같더라. 붐 같은 캐릭터가 필요했는데 이번 녹화에서 역할을 잘 해내주었다. 오늘 저녁 3회 녹화에도 참여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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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효과’는 베일에 가려진 예언자의 황당하고 특이한 예언을 보며 7인의 미래평가단이 과연 이 미래가 일어날 것인가에 대한 토론을 펼친다. 이 과정에서 7인의 미래예측 전문위원의 도움을 받기도 한다.
한편, ‘나비효과’는 2일 오후 10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