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윤바예 인턴기자]
배우 박하선과 개그우먼 안영미가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출연 확정지은 가운데 에이핑크 윤보미의 출연 여부가 주목 받고 있다.
2일 MBC 관계자는 “박하선과 안영미가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출연을 확정지었고 에이핑크 멤버 보미는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두 사람의 출연여부를 밝혔다.
이어 “다른 멤버들은 입대 당일 발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윤보미의 소속사 에이큐브 관계자는 2일 한 매체를 통해 “2,3주 전에 윤보미의 '진짜 사나이' 출연과 관련해 MBC 관계자와 좋은 분위기 속에서 미팅을 가진 것은 맞다”며 “소속사 측에서도 최종 결정을 기다리
박하선과 안영미를 포함한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 멤버들은 1월 중순경 육군부사관학교에 입교해 3박 4일간 훈련을 받게 된다.
박하선 안영미 윤보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하선 안영미 윤보미, 다 출연했으면 좋겠다" "박하선 안영미 윤보미, 윤보미 재밌는데" "박하선 안영미 윤보미, 여군 특집 자주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