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기자]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 출연진이 배우 박신혜의 응원에 나섰다.
2일 소속사 S.A.L.T.엔터테인먼트는 ‘피노키오’ 출연진인 배우 변희봉, 신정근, 진경, 이주승 등이 박신혜 주연의 영화 ‘상의원’을 응원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변희봉은 “여배우는 일단 사극을 통과해야 롱런을 하겠구나 하는 생각을 한다. (박신혜가) 아주 훌륭한 배우가 되리라고 느낀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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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근은 “우리 인하(박신혜 분)가 ‘피노키오’에서 추리닝 입는 모습만 보다가 ‘상의원’에서 아름답게 꾸민 모습을 보니 아주 예뻤다”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이에 박신혜는 “역시 우리 ‘피노키오’ 가족들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라며 엄지손가락을 치켜 올렸다.
소속사는 “이 영상은 박신혜가 ‘피노키오’ 촬영 현장에서 직접 리포팅해 촬영한 것”이라며 “모든 일에 열정적인 박신혜의 앞으로를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상의원’은 조선시대 왕실의 의복을 만드는 상의원에서 아름다운 옷으로 인해 벌어지는 사랑, 재능, 질투, 욕망을 담은 작품으로, 지난해 12월24일 개봉해 상영 중이다.
정예인 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