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 가수 성시경이 남다른 인기를 자랑했다.
성시경은 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 김성령과 함께 영어 유치원을 방문, 일일교사로 변신을 알렸다.
이날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두 사람. 특히 김성령보다 성시경이 아이들에게 더 많은 인기를 얻으며 눈길을 끌었다.
앞서 성시경은 식사 시간 때는 물론 풀어진 운동화 끈을 묶어주는 자상함으로 아이들을 대해줬다. 그의 친절과 배려가 아이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인기쟁이 성시경의 모습에 함께 간 김성령은 귀여운 심술을 부려 웃음을 안겼다.
한편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는 스타들이 한 번은 꼭 배우고 싶었던 가슴 속 로망들을 개인과외를 통해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