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완지 시티 FA컵 32강 진출, 기성용 없이도 6-2로 대승
스완지 시티 FA컵 32강 진출
스완지 시티 FA컵 32강 진출했다.
스완지 시티는 4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머지사이드 버컨헤드에서 열린 2014-2015 FA컵 64강전 트랜미어 로버스와 원정경기서 6-2로 승리를 거뒀다.
스완지 시티는 기성용의 소속팀으로 기성용을 비롯해 주축 선수들이 대거 제외했지만, 전력차를 과시하며 대승을 올렸다.
↑ 스완지 시티 FA컵 32강 진출 사진=본기사와 무관 |
트랜미어는 후반 25분, 38분에 두 골을 넣으며 만회를 했지만 후반 40분 웨인 라우틀리지,
평소 윌프레드 보니에 밀려 교체 선수로 활약하던 고미스는 이날 풀타임을 소화하며 2골 2도움을 기록하는 등 뛰어난 활약을 선보였다.
스완지 시티는 물론 이청용의 소속팀인 볼턴 원더러스도 FA컵 32강에 진출했다.
스완지 시티 FA컵 32강 진출 스완지 시티 FA컵 32강 진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