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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는 4일 방송된 KBS 라디오 쿨 FM(수도권 89.1MHz)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빌보드에서 1등 한 분과 콜라보레이션을 하고 싶은 마음에, 무작정 그분께 연락을 드렸다"며 "당연히 기대 없이 보냈는데, 감사하게도 해주겠다는 연락이 왔다. 그래서 지금 더 피곤해졌다. 겁이 난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아직은 진행 중인 상황이고, 확정이 되면 발표하겠다"고 덧붙였다.
박명수는 지난해 8월 Mnet '발칙한 인터뷰 4가지쇼'에서도 스눕독에 버금가는 유명 힙합 뮤지션과 합동 작업을 준비 중이라는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박명수는 김예림과 함께 부른 노래 ‘명수네 떡볶이’를 발표해, 주요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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