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문채원, 아슬아슬 얼음 빼빼로…개리 ‘후끈!’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영근 인턴기자]
‘런닝맨’ 개리와 문채원의 빼빼로 게임이 네티즌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에서는 영화 ‘오늘의 연애’ 개봉을 앞두고 있는 이승기 문채원이 출연했다.
이날 게스트로 등장한 문채원과 이승기는 하얀 눈이 내리는 투명한 스노우볼에서 등장했다.
두 사람의 모습을 확인한 런닝맨 멤버들은 격한 반가움을 표했다.
이어 문채원은 게임이 시작되자 평소 여성스러운 모습과는 달리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문채원은 얼음 스테이크에 이어 얼음 빼빼로 게임에 참가했다.
개리와 한팀이 된 문채원은 “대학교 때 이후로 처음 해본다”며 “네모난 깍두기 얼음을 서로의 입술에 안 닿게 하며 옮기는 게임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얼음 빼빼로 게임이 시작됐다. 우승을 위해 거침없이 개리에게 다가가는 문채원의 모습에 개리는 환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개리와 문채원의 입술이 닿을 뻔한 광경에 출연진은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마지막에 얼음이 미끄러지면서 떨어졌다. 남은 얼음의 길이는 4.5cm로 확인됐다.
‘런닝맨 문채원’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런닝맨 문채원’, 진짜 아슬아슬했다” “‘런닝맨 문채원’, 문채원 완전 매력 넘치네” “‘런닝맨 문채원’, 너무 예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