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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가수 니콜이 첫 솔로 활동에 대한 속내를 털어놨다.
니콜은 패션지 ‘간지’(GanGee) 1월호 화보를 통해 절제된 섹시미와 탄탄한 몸매를 과시했다.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니콜은 “솔로 앨범을 준비할 때 실력 평가에 대한 두려움이 나를 덮쳤다. 부담이 컸다”며 “툭 건드리면 눈물이 왈칵 쏟아질 정도로 예민했다. 욕심이 앞선 내 자신을 자책하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번 활동을 하면서 느낀 것이 스트레스를 받은 만큼 결과가 좋게 나오진 않는 다는 것”이라며 “스트레스를 받아 약까지 처방 받았는데 생각해 보니 그 스트레스도 내가 스스로 자초한 거였다”고 말했다.
니콜은 “다음 앨범 부터는 스스로 절제하고 집중하면서 여유를 가지고 활동 할 생각이다. 모든 것은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법칙이라는 것이 존재하는 것 같다. 이번 앨범도 조금 미뤄졌는데 계획
마지막으로 “계획은 반드시 세우지만 그것은 레이아웃일 뿐이고 변수란 것이 언제나 존재한다”며 “단지 어떤 변수에 부딪치든 빠르게 적응할 수 있는 스킬을 보유하고 있으면 되겠다는 생각을 한다”고 말했다.
한편 니콜의 화보와 인터뷰는 간지 1월호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