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KBS2 새 예능프로그램 ‘투명인간’의 수장 강호동이 안방극장에 기운 충만한 웃음보따리를 전할 것을 예고했다.
천재 개그맨 정태호, 폭발적인 가창력의 미남 가수 김범수, 재간둥이 상꼬마 하하, 그리고 예능 대세 친근함의 대명사 강남과 완벽한 비율의 특급 모델 박성진 등 MC들과 특급 시너지를 이루며 ‘투명인간’을 유쾌하게 이끌어갈 갈 국민 MC 강호동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특히, ‘투명인간’은 직장인들을 찾아가 즐거운 투명인간 놀이를 펼치는 만큼 일반인 출연자들과의 호흡이 무엇보다 중요한 상황. 강호동은 출연진들을 모두 아우르는 특유의 리더십을 발휘하며 프로그램을 이끌어 갈 것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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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다양한 장르의 예능 경험과 푸근한 진행 스타일로 남녀노소를 불문한 시청층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그는 ‘투명인간’ 첫 촬영 때부터 트레이드마크인 호탕한 웃음과 빅 리액션으로 출연진들을 화합시키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프로그램의 중심까지 완벽하게 컨트롤 할 수 있는 프로다운 면모로 동료들과 스태프들까지 아우르는 주춧돌이 되고 있다는 후문이다.
‘투명인간’의 한 관계자는 “일반인 출연자가 매 회 나온다는 점, 다변하는 상황에 따른 능숙한 대처 능력이 필요하다는 점 등에서 강호동이 이 프로그램과 가장 잘 어울리는 진행자임에 모든 제작진이 의견을 모았다. 촬영을 거듭할수록 그의 내공이 느껴지는 진행에 감탄하고 있을 정도니 시청자들에게도 그 활력이 전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깊은 신뢰감을 드러냈다.
한편, ‘투명인간’은 바쁜 업무에 쉴 새 없이 돌아가는 회사에 몸담고 있는 수많은 직장인들에게 잃어버린 웃음을 되찾아 주기 위해 MC들과 일일게스트가 직접 그들을 찾아가 투명인간 놀이를 펼치며 일터를 놀이터로 만드는 특별한 하루를 선사하는 신개념 예능프로그램이다. 오는 7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