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왕가위 감독이 ‘일대종사’ 3D로 관객들을 만난다.
중국 다수 매체에 따르면 지난 4일 상해에서 열린 ‘일대종사’ 3D 시사회에 참여한 영화 관계자들은 “가치 있는 작품”이라고 평했다.
이날 왕가위 감독은 “영화의 제작 과정에 많은 노력이 숨어있다. 모든 소리가 천금과 같은 가치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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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왕가위는 “‘일대종사’3D를 통해 관객들이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덧붙였다.
한편 ‘일대종사’ 3D는 오는 8일 개봉하며, ‘일대종사’에서 20분 가량 편집된 111분 상영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 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