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소년단' 주진우, 김제동 사생활 폭로…펀딩 금액 1억원 돌파

'애국소년단' 주진우, 김제동 사생활 폭로…펀딩 금액 1억원 돌파

↑ 애국소년단 주진우 김제동 /사진=다음 뉴스펀딩

애국소년단 주진우가 김제동의 사생활을 폭로했습니다.

5일 포털사이트 다음 뉴스 펀딩 '제동이와 진우의 애국소년단(이하 애국소년단)'은 5일 '1화. 애국이라는 생각을 켜 놓은 채 잠이 들었습니다'를 공개했습니다.

이날 주진우는 "며칠 전에 누구나 알 수 있는 한국의 톱 배우가 김제동씨 집에 와서 요리를 했다. 거기까진 내가 알고 있다"라고 폭로했습니다.

이에 김제동은 "이런 얘기 좋다. 누구나 알 수 있는 톱배우 황정민 씨가 우리 집에 와서 요리를 했다. 뭐 이런 거다"라며 반문했습니다.

하지만 주진우가 "여자였어요'라고 강조하자 김제동은 '뭘 좀 요리를 해줘야겠다, 이렇게 굶고 살아선 안 된다 해서 요리를 해준 적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할 거에요?"라고 당황스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애국소년단’ 펀딩 금액은 현재 목표액 1억원을 넘어섰습니다.


'애국소년단 김제동 주진우' '애국소년단 김제동 주진우' '애국소년단 김제동 주진우' '애국소년단 김제동 주진우'